2024.05.03 (금)
'우크라이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군수 김주수) 재향군인회는 지난 25일(목) 향군회관에서 김주수의성군수와 각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유공자 표창, 원로회원 선물 전달, 대회사, 인사 말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전달식에서는 재향군인회경상북도회장상으로 안평면 회장 김우식, 부회장 김광석이 받았으며, 의성군재향군인회장상으로 3260부대 5대대모범 장병 5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의성군재향군인회 유영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 세계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전란에 휩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 잡아야 •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에 공정한 재평가 이루어져야.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경북 안동에서 제59차 포럼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 운동을 이...
우리 선조들의 문화와 얼이 서려 있는 북방영토는 회복되어져야 할 우리의 고토이다. 특히 구소련 해체 이후 다민족 국가는 민족과 언어, 종교, 문화, 빈부격차 등으로 분열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문진석 의원(천안 갑)과 한국국토관리학회(학회장 장계황)는 2023년 6월 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잊혀진 우리의 고토회복과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북방영토 회복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미국, 호주, 대만, 한국 등 총 4개국 석학들...
구미시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의 안보 위협이 고조됨에 따라 비상시 국가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414차 민방위의 날’ 비상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상황에 대비해 주변 지하 주차장 등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를 찾아 대피함으로써 비상시 국민 행동요령을 익히고 일상생활에서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경계 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2시 정각에 훈련 공습경...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수) 웅비관에서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안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한반도 주변 안보 환경 변화와 급변하는 국제 정세를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이호준 행정안전부 비상대비훈련과장을 강사로 초빙해‘국가위기관리체계 이해와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했다. 강사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동북아 주변 국가들의 군사·경제·외교 등 국제 정세를 설명하고, 안보 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이창호, ‘시진핑의 다자주의’ 신간 출간 현재 전 세계는 문명의 대변환의 시대를 맞고 있다. 미·중의 분쟁 지역이 되지 않도록 국가들 간 다자 협력에 관한 ‘시진핑의 다자주의’(저자 이창호)북그루에서 출간됐다. 지금은 다자주의의 시대이다. 중국은 다자주의와 유엔이 국제무대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면서, 정세가 복잡할수록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 또 세계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인류평화와 안정에 앞장서야 하며 이외에도 국제 협력의 기초를 굳건히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3일(목)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긴급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에 귀국한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들(12세대)의 한국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생필품(2,400,000원 상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정현종 경북적십자사 동부봉사관장, 장성우 경북고려인통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지원은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필요한 사업이고 이번 지원으로 한국...
교전 지역에서의 친구, 우크라이나 돈바스, 2017 교전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에 있는 어느 초등학교의 모습,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 2017 의족을 착용한 채 킬리만자로를 여러 차례 등반한 여성(‘삶은 좋은 것’ 연작에서), 다비드 톄신스키, 텍사스 산 안토니오, 2018 레즈비언과 게이, 그리고 성소수자 전반을 지지하는 행진에서 아이들이 백설공주 복장을 한 남자와 사진을 찍는 모습, 다비드 톄신스키, 체코 프라하, 2019 탄광 주변에 사는 토끼, 다비드 톄신스키, 독일 위헨 인근, 2020...
세계를 향한 불로유의 거센바람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방팔방에서 불어재낀다. 불지 않은 곳이 없다. 바람이 어느새 세계를 향해 분다. 많이도 분다. 태풍과도 같다. 그러다보니 불현 듯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이란 노래가 생각난다. 어쩌면 지난 8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 들고 나도 모르게 흥얼거려진다. 비단 그대뿐이겠는가. 요즘 사람들 사이에 불로유의 바람이 대세다. 내가 봐도 대세란 말이 실감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속도감과 무게감을 더해간다고나 할까. 그 이유는 불로유란 미증유의 효험 때문이다. 불로유와 불로유를 ...
존경하는 40만 연수구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22년 임인년을 뒤로하고 2023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로움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새 아침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연수구가 더욱높이 도약하고 모두의 앞길이 밝게 빛나기를기원합니다. 아울러, 구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연수구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참 힘겨웠던 한 해였습...